상담 및 문의하기


암 투병 후 달라진 삶 고백한 장근석 “베푼 만큼 돌아오더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lirpity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6-10 18:07

본문

암 투병 후 달라진 삶 고백한 장근석 “베푼 만큼 돌아오더라”


CNy5tlB.png
https://issuein.top



배우 장근석(38)이 갑상샘암 투병 당시를 언급하며 자선 사업에 대한 꿈을 밝혔다.

장근석은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해 갑상샘암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를 털어놨다.

그는 “다른 무엇보다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가 있다. 아무리 갑상샘암이 ‘착한 암’이라고 할지언정 세상에 착한 암이 어디 있냐”며 “많이 당황했었다. 일주일간 가족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앞서 장근석은 작년 8월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장근석은 수술 이후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장근석은 “(수술 후) 제가 저를 더 소중하게 다루게 되더라. 몸에 안 좋은 건 덜 하려고 했다. 자연스럽게 흡연도 안 하게 됐다. 아팠던 부분들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다”고 했다.


그는 “제 욕심은 건방진 얘기일 수 있지만, 돈을 더 많이 벌 거다. 그래서 내가 받은 사랑만큼 그걸 나눠주고 싶은 꿈이 있고 앞으로 자선 사업 관련해서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자선 사업에 관심을 가진 계기에 관해 “과거에 모교인 한양대에 12억원 정도 기부한 적이 있다. 그리고 몸이 안 좋았을 때 가게 된 병원이 한양대 병원이었다. 기부 명단을 보고 좋은 조건으로 수술할 수 있게 해줬다”고 했다.

이어 “결국 제가 베풀고자 했던 것들이 결국 저한테 돌아오는 걸 크게 느꼈다. 이런 게 하늘이 정한 법칙 같은 건가, 다른 사람을 돕는 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는 구나를 크게 깨달아서 그때 (자선사업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할 게 아니라 앞으로 더 열심히 돈을 벌어서 더 많은 사람에게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조차 누군가는 ‘쟤는 아직도 욕심이 많고 허세 부리네’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제 말은 제가 지킬 거라 지금 비난은 무섭지 않다”고 덧붙였다.



“매일 266건 발생” 원더걸스 혜림도 당한 ‘이 사기’…결국 경찰서行
“김수현 사진 슬슬 내려”…故김새론 교제설 부인에도 광고계 ‘움찔’
‘300억 빚’ 김병현, 독일서 ‘좋은 소식’ 전했다…“메이저 우승만큼 기뻐”
“○○ 같은 사람 되고 싶다”…하정우가 밝힌 영화감독 롤모델은?
강남, 유튜브 조회수 5억↑…“소속사, 반대하더니 요즘 대우 달라져”
장윤주, 건물 살 기회 날렸다…“결혼 선물로 알려준 건물…그때 샀어야”
러블리즈 미주, ‘빚 5억’ 연상男과 마음 확인 “잘생겼다…밀쳐내는 모습도 섹시”
에스파 컴백 앞두고 ‘침묵 깬’ 카리나…팬들 향해 꺼낸 첫마디
‘홍진경 김치 쓰레기봉투에?’ 덱스 논란에 홍진경 해명…“준 적 없다”
강주은, 처음 만난 최시원에 “전립선에 좋다”며 건넨 음료 정체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