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터키여행 마지막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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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gar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9-3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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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터키여행 명품짭 일년 이개월 전에 다녀온 사람입니다저도 그만큼 시간이 지난 게 믿기지 않는데요오늘은 조기퇴근을 해서 기분이 너무 조은 나머지미루고 미루던 터키 여행 마지막 날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마지막 종지부를 찍지 않아 한편으로 찝찝하기도 했었는데이렇게 다시 한번 추억을 돌아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그럼 스따뜨!​크으 사진 한번 기가 막히게 찍었네요터키 갔을 때 날씨가 정말 조았던 게 떠오르네요여기 광장 앞에서 가이드님이 머라머라 설명하시곤자유시간을 주셨어요 아마 두시간 주셨던 걸로 기억​근데 여기 앞에서 한 외국인(터키인)소녀가 저희한테 한국인이냐고 말 걸고 한국 좋아해서 한국어 공부했다고 했는데 나보다 말 잘 함 그리고 이뻤는데 나이 물어보니 학생이었음 본의아니게 학생 부모님과 우리 어머니 서로 인사 가족끼리도 인사한 거면 엄청난 인연 명품짭 아닌가요 더 대화하고 싶었지만 정신 없이 이동해야했어서 아쉽 ㅠㅠ여기는 1864년도(간판 커닝) 부터 시작한 유명한 터키 전통 디저트 집이에요 저도 터키 여행 가기 전에 열심히 서칭했었는데요 바클라바 라는 터킨 전통 디저트 그리고 잘 아실만한 터키시 딜라이트 라는 터키 전통 젤리를 판매하고 그 외에 터키에서 유명한 피스타치오를 포함한 견과류가 통으로 들어간 초콜릿 등등 기념품은 물론 사와서 먹기 조은 간식 성지입니다​무게별로 담아서 구매할 수도 있고이미 포장된 걸 구매만 해도돼요유통기한 보니 짧더라구요수제라서 그런듯가격대는 엄청 싸진 않지만 (특히 초콜릿 종류)포장도 잘 되어 있고 선물용으로 추천추천 !!근데 사람 짱짱 많아요 저도 줄 서서 구매했어요트래블로그 카드로 구매했어요줄 기다리면서 하나은행 어플로 살 만큼만 환전함 명품짭 굳아저씨 표정 익살 맞아서 모자이크 안 하고 싶은 내 맘시식해 보라고 주셨다 젤리만큼 서윗하셔 찡긋내 손가락 보세요 초흥분이 아니라제 짧둥한 손가락과 비교시 시에 케이크가 저러케 크다 이말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못 사먹었지만 눈으로만 봐도 참 배부르죠?​노릇노릇 탐스럽고 쾌감 쩔엉군옥수수 군밤 길거리에 파는데 지금 보니 크기 왤케 크나요터키 스타벅스 제가 여행했을 당시 리라 폭락이었기 때문에필수로 사먹었어야 합니다참고로 이 거리는 명동 같은 거리로 스벅 역시 줄을 서서 먹었어요저는 진짜 며칠만에 먹는 아메리카노였던지 감동뿐이었어요 순삭했어요그리고 귀여운 관광 열차가 지나가는데 저러케 매달린 상태로 가서 충격..사람이 많은데도 거리가 참 예쁘네요그러고보니 사람은 지인짜 많은데 거리도 세상 넓었음 위니비니 비슷한 사탕가게 귀엽죠 ㅋㅋㅋ엥 명품짭 또 스벅? 싶겠지만 여기 안에 동그랗게 광장이 있고 가운데 분수 그리고 주위에 상점들이 둘러져 있음키 크게 나오려나 했는데 진짜 건물만하게 찍어주심 ㄷ ㄷ​제가 원하던 밤 거리 감성 ! ​여기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 나온 카이막 집은 아니지만다른 프로그램에 나온 카이막 집이라고 한다​찐 터키아이스크림여기가 거리 끝 쪽입니다 거리가 짱 긴데 상점에서 나오고 나면 방향이 자꾸 헷갈려서ㅋㅋㅋㅋ자유시간 끝나기 전에 먼저 도착했어요저희는 먼저 도착하는 게 맘이 편한 편,,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 ㅎ늦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단체 생활할 때 특이죠아니 근데 모여서 이걸 탄다는 거예용?전 몰랐죠 야호 나도 타고 싶었는데 잘 됐다이거 타려면 우리 모인 장소에서 지하철 처럼 개찰구 명품짭 통해서 들어오면 됩니당땅이 기울어져 있었어요 오르막길을 오르는 코스인지걸어서 보스포러스 다리 밑으로 이동했는데요이 분들 모두 고등어 낚시하시는 거래요고등어 케밥 냄새 어메이징 했음줄 지어서 가는 거 이탈해서 사먹고 싶었음세계 3대 야경이라고추가 옵션 꼭 하라고 가이드님이 엄청 추천하시는 걸 들었는데 ㅋㅋㅋ사진이 더 잘 나온듯마지막 날이라 깜짝 서프라이즈로 현지 가이드님이랑 한국 가이드님이 카이먹 사주심 바다를 끼고 식당이 쫘악 나있는데 그 중에 한 식당 들어가서 자리 잡음 메뉴랑 음료 고르라고 했는데 특이한 메뉴는 없고 해서 감튀 고름우린 맥주도 안 먹지롱ㅋㅋㅋㅋㅋ백종원 아저씨가 간 카이막 집 못 가서 서러웠지만 진짜 아무데서나 사먹어도 맛난 게 현지 클라스일까일단 꿀이 왜 꿀인지 아세요 ? 꾸덕해서 꿀입니다 명품짭 여기는 꿀이 꾸덕합니다 근데 더 꾸덕한 것은 물소의 젖으로 만든 크림 ​이 뒤로 한국에서 몇번 사먹었디만 맹물같은 맛만 날뿐​참 이 야경투어는 내 기억으로800유로(한국돈 8만원 이상)을 주고추가한 유료옵션인데가이드님이 우리를 여기 가게에 데려다놓곤(방치)다른 가이드님들인지 친구인진 모르지만 개인적인 지인들을 만나선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서 맥주 드시는 게 많이 엥 스럽긴했다그 전 여행까진 다 좋았는데 여기서 부터 약간 정떨 모먼트,,​여기는 홈쇼핑에서 예약하면 별도 요금없이 코스에 있는 어쩌구 언덕이다 별로 흥미 없는 이유는터키 사람도 아니고 무슨 프랑스 시인이 사랑에 빠져서 ~~이런 내용이어서 관련 없다고 생각들었기 때문케이블카 타고 올라왔고 그냥 전망대 간다고 생각하면 맘이편함 근데 눈이 엄청 부심 !선글라스 필수빨간 테이블보와 경치의 조화가 명품짭 좋네요대체 뭔데 길고양이 클라스 먼데 예쁨을 넘어서 아름다운데 털결이 엘라스틴 백병 들이부었나그녀의 문양,,통통한 꼬리 모든 게 완벽해 맞다 이러려고 터키 왔지터키 전통 팽이라고 합니다친해진 다른 분들은 손녀 준다고 사셨음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면 저기 안에 장미 에센스 파는 상점인데패키지 여행의 8할은 뭐다? 강제쇼핑이다~여행 초반에는 즐길 거리도 있는 쇼핑센터 같은 곳 데려가다가 마지막엔 그냥 나몰라라 무슨 무너져 내려가는 폐쇄된 쇼핑몰 안에 핵 작은 상점으로 우릴 데려감 아마 우리팀을 포함한 한국인 몇팀만 받고 문 닫는 거 같은데 그 상황 자체가 일차로 어이없었지만 흐린눈 +근데 안에서 운영하는 가게 직원 당연히?한국인^^ 그리고 같이 간 가이드님의 강매 아닌 강매 으로 기분 사악 명품짭 별로~​명품짭 스카프랑 무슨 탈모방지 어쩌구 비누도 팜 개비쌈 비누​우린 걍 상점에서 나와서 이러고 있었음가격이 오우쉣임 같은팀 한 분도 원래 마니사려고 맘먹고 갔는데 화사 직원들 돌릴만한 그런 가벼운 가격이 아니라고 ㅋㅋㅋㅋ터키 장미 조은 거 알겠는데 솔직히 그거 사도되는지 어케 믿어..그돈이면 걍 한국 백화점 입점한 장미에센스사세요^^ 요즘 잘 나오던데얘네 보면서 힐링함 진자 ㅜ이게 행복이지문양이라고 하자 너 이름은 문양이 예쁘니까 아 ㅋㅋㅋ 이거에 대한 웃긴 썰 스벅에서 주문하는데나보고 머라고 불러줄까?라고 물었는데 내가 잘못 들어서 오케이라고 했는데주문표에 저러케 적힘 ㅎㅎ 언제나 귀 안 좋은 나​마지막 날이었습니다~!패키지 여행의 장단점! 잘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한번쯤은 경험으로 ㄱㅊ은 거 같아요​전 또 언젠가 미루고 있는 명품짭 제주도 여행 후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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