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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구 분야는 개인의 태도, 가치관,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학문 분야의 영향을 연구하는 대부분 연구는 관찰된 개인의 변화가 기존의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연구 분야 자체 때문인지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결과는 엇갈렸습니다. 체코 대학생 표본을 사용하여 Vesely와 Soukup( 2022 )은 학문 분야가 개인의 정치적, 정책적 태도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 사회화 효과와 자기 선택 효과를 모두 반박합니다. 반면, 브뤼셀의 신입 대학생에 대한 횡단면 및 패널 데이터를 사용하여 Elchardus와 Spruyt( 2009 )는 사회 과학 과정을 수강한 후 선택 효과와 사회화 효과가 모두 나타났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독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Fischer et al.( 2017 )은 사회화 영향의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경제학 학생들의 자유 시장 정책에 대한 태도에서 관찰된 변화는 주로 과정 내용의 영향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Guimond et al. ( 1989b ) 선택에 대한 증거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회화에 대한 지원은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