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도 못한 일"…네이버웹툰, 日 진출 10년 만에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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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gyy88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9-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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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거래 1000억엔 넘겨
액션 웹툰 ‘입학용병’ 월 16억원
흔한 학원물도 밀리터리액션 더해 차별화
믿고 보는 한국웹툰 입소문
김신배 대표 “결국은 콘텐츠 승부”
네이버웹툰이 일본 ‘라인망가’에서 연재 중인 ‘입학용병’(왼쪽)과 ‘재혼황후’ 일본판 포스터.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이 세계 1위 만화시장인 일본에서 ‘깃발’을 꽂았다. 올해 일본 내 거래 규모가 1000억엔(약 87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13년 진출 후 꼬박 10년 만의 성과다. 업계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주시하고 있다. 성장 핵심 무기가 ‘K 웹툰’이기 때문이다.

http://v.daum.net/v/2023120115520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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