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시민아파트에 주차장·전망공원…도시관리계획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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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8-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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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마지막 시민아파트인 ‘회현제2시민아파트’를 허물고 지상 3층·지하 2층의 입체 전망공원을 건설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개최한 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관리계획(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아파트는 1960~1970년대 서울 시내 무허가 건물 정비를 위해 건축한 공동주택이다.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서울시에 남은 마지막 시민아파트로, 2004년 정밀안전진단 인스타 팔로우 구매 결과 재난위험시설 D등급을 받아 정리가 추진돼왔다.
시민아파트가 철거된 자리에 연면적 1만2642㎡ 규모의 지상 3층·지하 2층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옥상층은 남산과 연결되는 입체 전망녹지공원으로, 지상 2층부터 인스타 팔로우 구매 지하 2층은 대형버스 및 승용차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도심 및 남산 일대 부족한 관광버스 주차 문제를 해결하려는 게 시설 건립의 취지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이런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공람공고를 했고, 이번에 결정안이 일부 인스타 팔로우 구매 수정가결된 것이다. 공람공고 당시 지상 층수는 4층이었으나 이번에 3층으로 한 층이 줄었다.
서울시는 향후 시민아파트 부지가 남산 일대 새로운 시민 문화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며 2026년 내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실시계획 인가 및 토지 수용 등 절차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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