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반팔티 반바지로 완성한 남아옷 키즈여름코디 물놀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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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8-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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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일의 물놀이옷 일기는 캠키즈로 대신해 본다.​여름휴가를 맞아 아이들 소풍으로 갔던 #양산캠키즈파티별 에 다녀왔다. 산속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의 사진이 보인다.가는 길에 잘 가고 있다는 표지가 있기는 하니 믿고 올라가면 될 것 같다. ​​11시 오픈이라 11시즈음 도착하게 이동했고 이미 도착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주 늦은 편은 아니었다. 차를 가지고 내려가 짐을 내리고 차는 다시 위 주차장으로 ㅎㅎ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내부에 차량이 없으니 더 나았던 거 같기도 하고.. 짐을 옮기느라 아빠삐들이 고생이 많았다. ​​우리가 이용한 곳은 세나동 9번 텐트.메인 물놀이장 쪽은 물놀이옷 이미 마감이기도 했고 미리 다녀온 일행의 이야기로는 9번 텐트 쪽이 해가 조금 덜 든다고 했기에 선택. 사람이 너무 많아서 노는데 불편하면 어쩌지 했는데.. 전혀.. 놀기에 아주 좋았다.. ​​우리 텐트 앞쪽 물놀이장. 사이즈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놀기엔 충분했고 많이 붐비지 않아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도 많아졌지만 쭈욱 괜찮았다. ​​하트 튜브는 원래 있는 튜브. 보행기 튜브가 아니라 불안했는데 생긴 게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했다. ​​아빠와 튜브 바람 넣으러 다녀왔는데 신이 났구나.(이때까지만..)​​보행기 튜브를 들고 갔는데.. 영 마음에 안 드는지 자꾸 물놀이옷 친구꺼를 탐내서 싸우는 바람에 힘들었다.핸들이 달려서 마음에 드는 건지 아기상어라 마음에 드는 건지… 엄만 베이지가 더 예뻐 ㅠㅠ우리 쇼아의 튜브는 도니에게 원탑이었다고 한다.​​미꾸럼틀을 어찌나 잘 타고 노는지..물이 안 튀기니 좋았나 보다. ​​무법자처럼 난동 부리는 것이 불편했지만 다행인 건 다들 비슷했다는 거..?그래도 큰 형아들이 뛰니까 나는 조금 무섭긴 했다.물론 큰 형아들 부모님은 우리 아이가 불편했겠지..​​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 자유로이 다닌다면 한 번씩 들여다봐야겠지만 아직은 혼자 이동하지는 않으니 텐트에 앉아서도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었다. ​사실 이곳이 메인이겠지..?물놀이장, 물놀이옷 매점, 카페,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이 이쪽에 위치해 있다.14시 30분에 버블파티를 한다고 계속 알림이 와 아래 물놀이장으로 내려가 봤다. ​​어린이집 소풍 사진으로 봤던 바나나보트? ㅋㅋㅋ태워보고 싶었다. 막 혼자 즐기진 못하지만 정말 많이 컸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이건 이름이 뭘까..?들어가고 싶다 해서 살짝 굴려줬더니 바로 나온다고.. 쫄보 김도니.. ​​버블쇼 타임!! 거품이 나오니 아들램은 도망치기 바쁘다.삼촌들이 풀장으로 안아서 들어가도 나오고 거품을 얹어줘도 만지는걸로 끝. 응 예민아 이해해 줄게.. ​​대신 옆에 있는 미꾸럼틀을 타보자.. 다들 버블쇼에 가있어 미끄럼틀은 인기가 없었다. ​​메인 테마광장 아래쪽에 물놀이옷 위치한 프라이빗계곡. 조금 큰 아이들과 함께 하거나 어르신들과 함께 온다면 계곡 쪽 텐트도 시원하고 한적하니 좋을 것 같다. 계곡은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고 봤는데.. 우리 아인 아빠랑 잠시 들어가서인지 구명조끼를 안 입었네…? 재밌었는지 안 올라온다고 울고불고 ㅎㅎ​​테마광장과 세나동 사이에 위치한 실내 놀이터. 11시~19시까지 이용 가능한데 내부가 보이지 않으니 아이들이 가자고 조르지는 않는다. ​​우린 물놀이를 대충 끝내고 옷을 갈아입힌 후 들어가 놀았다. 마치 물놀이를 하지 않은 아이들처럼 뛰어놀더라..​​에어컨이 틀어져 있지만 아이와 함께 뛰다 보면 더운 공간 ㅎㅎㅎ 아빠삐들 진짜 고생 물놀이옷 많았구나. ​​너의 표정 너무 밝아서 좋다.낮잠 안잔 아이 맞니..?​​가기 전에 밴드에서 본 이벤트 소식. 무료 이용권을 꼭 뽑겠다며 보물 찾기를 기대하고 갔지만 ㅎㅎㅎㅎ ​​어린이 장난감 교환권.물총을 하나 받은 덕에 물총 추가 2개 반강제 구매 ㅋㅋㅋ 이날 이후 이 물총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물놀이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ㅎㅎ​​온 김에 살짝 매점 미리 보기. 우리는 매점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후기들을 보니 가격대는 일반 마트 가격이라 하니 준비해 오지 않은 것들은 매점을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 아빠삐들이 한강 라면을 사와 텐트에서 먹었지만 물놀이옷 사진이 없다.​​16시 30분부터는 모닥불 존에서 불멍이 가능하다.나는 텐트에 앉아서 구워온 마시멜로만 받아먹었다. 아빠는 더웠겠지만 아이들은 재밌지 않았을까.?​​불멍존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마시멜로도 매점에서 판매한다. 혼자서 두 꼬치 먹으니 너무 달았다. ㅋ ​​에어컨이 있는지 많이 찾아봤었는데 에어컨을 둘 수 없는 텐트였다. 우린 작은 선풍기도 가지고 가서 틀었고 평상에 돗자리를 펴고 이용했다. (아이들 낮잠에도 유용하게 쓰임)​​예쁜 사진 찍어주려 옷도 맞춰 입혔건만..얘들아.. 협조 좀 해줄래?이 자리를 빌려 옷을 협찬해 준 #지혜이모고마워요.​​집으로 돌아간다. 주차장을 바라보며 왼쪽은 텐트가 있는 공간 오른쪽은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물놀이옷 길. 꽤나 가파른 길이라 오르기가 아주 편안하지는 않다.​​동네 친구들과 나들이. 아빠들의 휴가를 조합했을 때 겹쳐지는 날짜는 이틀뿐, 그중 하루를 이용해 알차게 놀았다. 11시쯤 들어가서 19시쯤 나왔는데 적당히 붐비지 않을 시간을 이용해 피로도가 조금 덜 했던 것 같다. ​✅ 매점, 카페 있음✅ 외부 음식 반입 가능, 배달 주문 가능✅ 샤워실(매우 작음), 개수대 있음✅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일반 쓰레기는 집으로..✅ 텐트별 평상, 4인 테이블/의자 있음✅ 차량은 텐트당 최대 2대(추가비 있음)​포스팅이 너무 늦어진 지금은 캠키즈의 가을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다.친구들아 우리 할로윈도 물놀이옷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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