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첫 정산 받는다…키나 홀로 수천만 원 규모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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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4월부터 여전히 소속사와 분쟁을 빚고 있는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이 현실적으로 정산금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데다가,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이어갈 의지를 계속해서 내비쳐왔기 때문이다.
첫 정산을 받게 된 키나 씨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서 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돼 키나 씨 혼자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여하며, 키나 씨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재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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