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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불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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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김건희 특검은 필연”이라며 “손바닥에 ‘왕(王)’자를 써도, 제아무리 영험한 주술사를 데려와도 결코 특검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여론조작, 공천개입, 국정농단 의혹들이 하루가 멀다고 터져 나오는데도 특검을 하지 말자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보한 강혜경씨가 어제 국회에 출석했는데, 강씨는 (김 여사가) 명태균씨와 영적 관계를 맺으며 국정을 농단해 왔다고 고발했다”며 “모르는 척한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여사의 사과나 활동 자제, 인적 쇄신,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따위로 문제를 덮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판”이라며 특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과 관련해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더니, 국민의 눈높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을 앞두고 “요식행위로 끝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자”고 제안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인지 면담인지 잘 구별이 안 가는 회동이 있다고 한다”라며 “독대면 어떻고 면담이면 어떻나.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 국민과 나라의 삶 전체가 백척간두에 서 있다”라며 “두 분이 만나는데 요식행위로 끝내지 마시고, 전향적이고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시길 바란다”고 밀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정 기조의 전환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 대표께서 대통령을 잘 설득해 국정 기조의 전환을 이끌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양당 대표간 2차 회담을 제안했다. 그는 “한 대표님 면담 잘 하시고, 좋은 성과를 내 달라”며 “또 기회가 되면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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